'유능한 여자' 카즈요는 고민이 끊이지 않았다. 무능한 부하의 뒷수습이나 신입 파견사원 유리코를 돌보느라 한숨만 나오는 나날. 다들 쓰레기뿐이라며 오늘도 주변을 째려보며 회사 안을 씩씩하게 뽐내며 걷는다. 그런 그녀의 유일한 마음의 안식은 영업부 하카마다와의 비밀의 불장난. 밤마다 위험한 쾌락에 몸을 맡기고 마를 줄 모르는 욕구의 끝에 그녀는 무엇을 볼 것인가….
나 말고 전부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