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믿어 줘. 난 항상 곁에 있어.
돌아가신 부모님의 카페를 코타로는 홀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고양이뿐, 연인이 없는 고독한 생활을 주위에서는 걱정하지만 그렇다고 남과 깊이 얽히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그런 코타로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자칭 천사 청년 루디. '계속 기다렸어. 코타로의 노래를 듣고 싶어.' 어설픈 말투로 전한 루디의 말에 코타로의 마음이 움직인다. '…노래라니 설마 예전에 그만둔 음악?' 동요하는 코타로를 외면하고 루디는 그의 집에 눌러앉기로 마음대로 결정해 버리는데. 그렇게 시작되는 동거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