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내가 사는 삶의 방식밖에 모른다. 너희들이 내 인생을 어떤 식으로 바꾸든, 난 무식하고 험학한 산적일 뿐이다.' 아무도 움직일 수 없었던 남자... 그러나 사랑이 그를 움직였다! '사랑해... 날 위해서도,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내가 사랑하는 네가 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움직인 남자 이군악! 그는 산적이고, 무식하고, 포악했다. 그는 산적이고, 순수하고, 정열적이었다. 그는 산적이고, 영웅이었다!
녹림활협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