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슬슬 해도 될 때라고 봐요.]
집사인 렌과 그 집안의 아가씨 코토네는 장래를 약속한 사이… 하지만 그건 철없는 시절의 유치한 약속일 뿐?! 스무 살이 된 렌은 매일 같이 자신을 유혹하는 코토네에게 집사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으며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코토네에게 젊은 대기업 사장과의 혼담이 들어온다. 자신을 잡아주길 바라는 코토네와는 달리, 렌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때문에 오히려 더욱 엇갈리는 두 사람의 마음. 과연 렌과 코토네의 사랑은 맺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