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드는 천을 사서 기분이 않좋은 지원. 어두운 저녁 공원을 지나다 자기취향인 미소년이 팔을 다친걸 보고는 아낌없이 천으로 팔뚝에 감아 주고는 당연히 천값을 받아 챙긴다. 그런데 이게 왠일...그애가 전학을 오는게 아닌가?! 얼굴 예쁜 그애가 서문고 짱이었다는군. 예쁜 쌈장...완전히 내타입이야.... 넌 찍혔어!!! 그런데 윤우는 절대 싸움을 안하려는 거야. 왜 거짓말을 해?! 난 다 이해할수 있다니까...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싸움 잘하는 예쁜이와 싸움을 싫어하는 예쁜이.... 아...헷갈려... 난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