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과 나츠키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다.
철없던 시절, 자위를 배운 것을 계기로 렌의 손이 아니면 사정할 수 없게 된 나츠키.
「오늘은… 둘이서 해볼래?」
키스나 섹스는 하지 않고, 둘이서 서로를 만지는 행위만을 계속하던 중 어느덧 나츠키는 렌을 좋아하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렌과 자신은 사는 세계가 다르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가족도, 친구도, 섹스 프렌드도, 물론 연인도 아닌 이 애매한 관계를 놓을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