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선물한 클레마티스 말이야. 말려서 꽃병에 꽂아두었었거든.” “분명 시든 지 오래였는데, 어쩐지 향기가 남아있는 것 같았어.”
작은 출판사에서 일하며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테일러에게 전 가정교사 ‘릴리트’가 마녀라는 것이 밝혀져 중앙 교회 지하 감옥에 수감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와 관련된 테일러는 그녀의 요청에 의해 중앙 교회로 소환되고,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마녀, ‘릴리트’와 재회하는데….
디어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