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의 첫사랑은 어린 시절 이웃집에 살던 소년 이단. 단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서로 헤어지긴 했지만 단은 커서 꼭 신부로 맞을 거란 약속을 한다. 예쁜 얼굴에 상냥하고 착하기가 마치 천사와 같았던 단이 어떻게 자랐는지 너무 궁금했던 유은은 급기야 단을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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