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인류는 달에 정착한다. 일종의 예언과도 같은, 달에만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달에서 태어난 세 아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달의 제52고등학교 3학년인 지타, 루니, 미유키는 17년 전 같은 날 같은 시각에서 태어났다. 그 중 지타는 실험체였던 아버지의 유전으로 인간 이상의 초능력을 소유한다. 세 소녀는 진정으로 달을 정복하고자 한다. 외계인과 인간이 벌이는 전쟁의 포화 속에서 세 소녀가 피워 올리는 뜨거운 우정을 포착한 신감각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