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의사, 엄마는 변호사. 언뜻 보면 부유한 생활을 할 것 같은 스즈하라 집안의 외동딸 타마키에게는 단 한 가지 걱정이 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거의 무료 봉사를 하다시피 하는 부모님 덕분에 정작 본인들의 가족은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 빨리 출세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유일한 꿈인 그녀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정체불명의 한 남자!! 치료를 받고 진료비 대신으로 두고 간 손목시계가 알고보니 싯가 일억 엔을 호가하는 호화품이었다?! 대체 이 남자, 정체가 뭐지?!